AMEX (American Express) 아멕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는 리워드가 좋기로 유명합니다. 그중에 오늘 소개해 드릴 카드는 아멕스 메리엇 본보이 Marriott Bonvoy Card로 카드를 쓸 때마다 포인트가 쌓이고 그 포인트로 5성 호텔도 공짜로 묵기가 가능합니다.
AMEX BONVOY 아멕스 본보이
메리엇 본보이 카드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메리엇이 합작으로 선보이는 카드로써 메리엇 브랜드 산하의 다양한 브랜드를 포인트로 해택을 볼 수 있습니다.
혜택
- 웰컴 보너스: 카드 신청, 멤버십 가입 후 첫 3개월 이내에 $1500 구매 시 웰컴 보너스로 55000 Marriot Bonvoy 포인트 적립.
- 사용하는 돈 $1당 2포인트가 지급되고 메리엇 관련 호텔이나 상점에서 사용한 $1당 5포인트로 지급.
- 엘리트 등급: 본보이 카드 소지자는 늦은 체크아웃 우선권, 무료 WI-FI, 투숙 중 적립된 포인트 10% 보너스 등 아맥스 실버등급의 혜택을 자동적으로 받음.
- 무료 숙박: 매년 카드 소지자 기념일에 최대 35000 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한 무료 숙박권 지급.
- 무료 업그레이드: 매년 $30000 이상 구매시 아멕스 골드 엘리트 등급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 할인: 카드 소지자는 아멕스와 연계되는 호텔이나 상점에서 할인 혜택 가능.
- 여행 보험: 수하물 보험, 렌터카 분실 등 다양한 보험 해택.
- 해외에서 카드 사용시 수수료 없음
이 카드의 최대 장점은 빠른 포인트 적립과 모인 포인트로 호텔을 무료로 묵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120불의 연회비가 있지만 하루 무료 숙박권으로 사실상 뽕을 뽑고 남습니다.
포인트로 이용 가능한 호텔은 상당히 많습니다.
- 리츠칼튼
- st. Reigis
- The Luxury Collection
- W Hotels
- JW Marriot
- Le Meridien
- Westin
- Sheraton
- Design Hotels
- Tribute Portfolio
- Aloft
- Element
- 등등
다만 카드 신청 후 55000 포인트 직접 혜택은 레퍼럴 링크를 통해서 카드신청을 해야만 가능합니다.
위에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5만 5천 포인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캐나다에 살면서 미국에 많이 놀러 가게 되는데 그럴 때 이 카드의 혜택을 톡톡히 보게 됩니다.
예를 들면 2박 3일 뉴욕여행에서 호텔비가 무료라면 여행이 정말 즐겁습니다.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갤러리에서도 이 카드의 칭찬은 자자합니다. 혜택 중 1년에 한 번 무료 호텔 숙박권 만으로 $120불의 연회비 뽕을 뽑는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핸드폰 어플도 직관적이고 statement 나 카드에 대한 정보를 바로바로 볼 수 있어 편합니다. 카드 비용도 이 어플을 통해서 내면 됩니다.
일반 가정의 평균 지출로 3달 정도면 호텔 무료 숙박을 할 수 있는 포인트가 생깁니다.
포인트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감되거나 없어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저금처럼 모아뒀다가 한 번에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캐나다 신용카드 추천, Amex Marriott Bonvoy 아멕스 메리엇 본보이 카드로 5성 호텔 공짜로 묵기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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