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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미국 기록

뉴욕에서 꼭 먹어야하는 햄버거 6개 추천

by jlee군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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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꼭 먹어야 하는 햄버거 6개 추천 들어갑니다. 뉴욕에는 수십 가지의 햄버거 브랜드가 있습니다. 대기업 버거부터 개인 브랜드까지 정말 다양하고 맛있는 버거 천지인데요, 먹어본 뉴욕 버거 중 꼭 먹어야 하는 햄버거 6가지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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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ton Hall

스매쉬 스타일

추천메뉴: The Double Smashed Burger ($19 USD+)

명확할 정도로 크리스 파하게 구워진 스메쉬 버거 패티는 고소한 향과 함께 육즙이 넘친다. 버거에 토핑으로 들어가는 크리스피샬롯 역시 다른 식감을 줘서 맛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Peter Lugers (런치만 가능)

정통버거 스타일 

추천버거: Luger Burger ($14.95 USD) + cheese (+$2) 

피터루거의 버거는 요즘 트렌드인 스메쉬 버거가 아닌 정통 투툼한 버거다. 두꺼운 고기는 마치 피터루거의 스테이크를 생각나게 할 정도로 육즙이 넘치는데 스테이크처럼 미디엄으로 구워져 한층 더 쥬시한 느낌이다. 엄선된 드라이에이징 한 소고기를 직접 갈아 사용하기 때문에 고기의 풍미가 상당하다. 버거 재료는 패티, 치즈, 양파 3가지여서 고기의 넘치는 드라이에이징 풍미를 느낄 수 있다.

 

 

Seventh Street Burger

스트릿스타일 프레스 버거

추천버거: Double Cheese Burger ($11.40 USD+)

뉴요커 가장 사랑하는 스트릿 스타일 스메쉬버거다. 고기에 양파를 올린 상태로 프레스를 해서 고기 안에 양파가 박혀있는데, 그 때문인지 페티에 조금 더 고소하고 달달한 풍미가 난다. 포테이토 번의 특유의 졸깃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바삭하면서도 쥬시한 패티의 식감궁합이 아주 좋다.

 

 

Bronson's Bacon

정통버거 스타일

추천버거: Bronsons's Burger ($14 USD)

두꺼운 스타일의 버거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다. 식당의 이름처럼 버거 토핑으로 직접 만든 베이컨 페이스트가 넉넉하게 들어가는데 산미, 달달함, 베이컨의 풍미로 버거의 맛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두툼한 고기와 버섯 그리고 크리스피 샬롯의 콤비네이션은 엄청나다.

 

 

Breakfast by Salt's Cure

적당한 프레스 버거

추천버거: Cheeseburger ($14 USD)

정직한 버거로 유명하다. 적절하게 프레스 된 스메쉬 버거 스타일로 미디엄웰던의 고기 색깔로 크리스피 함과 쥬시한 둘 다 만족스럽다. 부드러운 브리오시번에 스페셜 소스와의 조합 또한 좋다. 버거를 자체도 매우 정직하고 예쁘게 construct 돼서 먹는 내내 기분도 좋았다.

 

 

Lena at Marcado Little Spain

정통버거 스타일

추천버거: Txule Burger ($32 USD)

스페인의 전통 오븐 (Josper)에서 구워지는 햄버거로 유명하다. 부드러운 포테이토 브리오시번과 스페인 전통 오븐에서 미디엄으로 바짝 구워진 고기, 마요소스, 그리고 잡된 피클의 조화는 환상 그 자체다. 화려하지 않고 기본이 충실한 전통적인 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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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가면 꼭 먹어야 할 햄버거 6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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