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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기업

미국 대선 트럼프 vs 바이든 어떤 대통령이 주식에 도움이 될까

by jlee군 2023.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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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미국 대선은 2024년 11월 5일 화요일입니다. 자그마치 1년 정도 남았습니다. 미국 주식은 요즘 인플레이션과 고금리로 인해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트럼프 vs 바이든 어떤 대통령이 당선이 돼야 미국 주식에 도움이 될까 한번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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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트럼프 vs 바이든

2020년부터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바이든 대통령.

뉴스를 보면 잘하는 부분도 많고 탈도 많은 듯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음 미국 대선은 2024년 앞으로 1년밖에 남지 안았습니다. 미국 주식을 하는 입장에서 과연 어떤 대통령이 당선이 돼야 주식에 도움이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바이든 vs 트럼프

2023년 현재 기준으로 트럼프와 바이든 둘 모두 차기 대선 출마를 선언한 상황에서 사실상 2024년 대선은 바이든과 트럼프의 양자대결 구도가 될 전망입니다.

 

결론 적으로 말 하자면 트럼프가 당선이 돼야 주식에 안정이 오면서 유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는 '당선이 되자마자 금리를 내려버릴것' 이라고 공약을 걸어버렸습니다.

지금 과 같은 고금리가 지속된다면 은행이든, 기업이는, 가계든 모두 버티기 힘듭니다.

트럼프는 전 대통령 시절 때에도 '미국은 최고다'라는 타이틀로 주식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만약 당선이 된다면 주식 시장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노력한다는 말은 허튼 말이 아닐 것입니다.

 

 

 트럼프는 금리를 내리면 인플레이션이 다시 높아진다는 우려를 알고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해결책 또한 제시했는데요.

 

 

[고유가 안정화]

지금의 고유가는 인플레이션을 촉진시키는데 큰 게 한몫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이든이 망쳐놓은 사우디 (빈살만) 와의 관계 회복 & 유가 정상화 - 현재 사우디가 고유가를 유지시켜서 내년 바이든 재선을 회방 놓으려고 한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미국 환경정책에 변화 & 미국 내 원유 생산]

바이든은 환경정책을 메인 공약으로 들고 나온 만큼 당선 후부터 미국 내 정유회사들을 못살게 군것으로 유명합니다. 트럼프는 당선이 되면 다시 미국내 시추기를 화끈하게 돌려서 유가를 정상화시키는데 노력할 것이고 약속했습니다. 

 

 

 

[복지정책 = 돈 풀기]

미국 민주당은 복지정책으로 인한 돈 풀기로 인플레이션을 상당히 촉진시켰는데요. 트럼프는 복지정책을 의미 없는 지금의 무한 돈풀기와 같은 정책은 축소한다고 합니다.

 

 

 

[러우전쟁]

자국우선주의인 트럼프 답게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리한 + 의미없는 도움을 주는 것을 멈추고 자국 이익에 따라 정책을 펼칠 것을 예고했습니다. 러시아와의 원만한 관계 회복도 예상됩니다.

물론 러우전쟁과 트럼프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도 있지만, 지극히 주식 관점에서 바라봤을 때 러우전쟁이 빨리 해결돼야 시장이 안정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미국 대선 트럼프 vs 바이든 어떤 대통령이 당선돼야 주식 시장 입장에서 도움이 될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기업인이었던 트럼프가 이익을 추구하는 정책을 펼쳤었고 또 당선이 된다면 펼칠 예정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미국 주식 시장 관점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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