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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캐나다 기록

토론토 파리바게뜨 사장 투자금 사기 먹튀 논란

by jlee군 2023.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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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캐나다 토론토에 파리바게뜨가 상륙했는데 원래 토론토엔 2개의 매장이 들어올 예정이었다. 현재 운영 중인 영쉐퍼드 지점은 예정대로 오픈했지만 욕빌에 오픈 예정이었던 업주 업주 박어진 씨는 약 100여만 달러의 투자금을 받고 행방불명되 사기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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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파리바게뜨 투자금 사기 먹튀 논란

 

토론토엔 원래 2 파리바게뜨 매장이 오픈할 예정이었다.

현재 오픈 운영중인 쉐퍼드&영 지점은 중국계 업주가 운영 중이다.

그리고 캐나다 토론토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욕빌 (YorkVille) 지점에 두 번째 매장이 열릴 예정이었지만, 욕빌 파리바게트 매장 업주 박어진 (85년생) 씨는 수십 명의 한인들로부터 약 100여만 달러의 투자금을 받은 뒤 코인/주식 투자의 실패 이후 잠적했다는 소식이다.

박 씨는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한국식 치킨 프랜차이즈인 페리 xx 치킨 의 업주이기도 했는데 약 3만 불의 직원 입금체불하고 도피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한편 박 씨의 부인 임 씨는 박 씨와 함께 동업하며 글로벌 기업의 인사관리 책임자로 소개된 바 있지만, 이 사건 이후 "나는 더 이상 그 사람과 관련이 없다"라는 부인 임 씨의 입장이다. 

현재는 박 씨는 임금체불과 함께 투자금을 갖고 해외도피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기금액이 100만달러 이상인 캐나다 경찰에 사건이 접수되었는지는 불분명하다.

 

 

요약

  • 캐나다 토론토에 파리바게뜨 매장 2곳 오픈 예정이었음

  • 영&쉐퍼드 지점은 중국계 업주가 오픈 후 운영 중

  • 욕빌에 오픈 예정이었던 파리바게뜨 업주 박 씨 지인+한인 투자자한테 받은 100만 불 상당의 투자금을 받은뒤 코인/주식 실패 이후 잠적함

  • 토론토 다운타운에 페리 xx치킨 업주였기도 했던 박씨는 약 3만불 가량의 임금체불 혐의도 의심되는 상황

  • 현재 페리xx 치킨은 폐업

 

 

토론토 파리바게뜨 사장 투자금 먹튀, 사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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