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즐리 까사테라 과연 맛이 있을까

베즐리의 인기상품인 카스테라, 카스텔라. 까사테라는 카스텔라와 이름도 비슷라고 또 나름대로의 뜻도 있다고 합니다. 집이라는 '까사'와 땅을 뜻하는 '테라'. 제품 명처럼 토기에서 구워 낸 베즐리의 카스텔라입니다. 밀가루를 최소화해 부드럽고 건강에도 괜찮다고 합니다.

현대 식품관에 들어온 베즐리 까사테라

지금 현대 식품관에서 인기 싹쓸이 중에 있는 베즐리의 까사테라 입니다. 베즐리 (Vezzly)는 철저한 기본기를 베이스로 까다롭게 엄선된 원재료를 매일 현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원칙을 지키고 있는 한국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라고 합니다.

베즐리의 까사테라는 밀가루를 최소화 하고 계란과 쌀가루가 들어가 있어 보통 카스텔라보다 졸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흙으로 빛은 토기에 구워서 더욱 특별하다고 합니다.

한 판에 6500원! 크기와 맛 대비 매우 적정한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현대 백화점 식품관에서 구매할수 있습니다.

온라인 배달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맛은 정말 정말 정말 부드럽습니다. 일반 카스텔라의 약 1.5배 부드러운 식감? 카스텔라 특유의 고소한 계란향과 함께 입에서 사르르 녹아 없어지는 맛이 일품입니다.

[까사테라 맛있게 먹는법]

베즐리 까사테라는 구매 후 하루 숙성시간을 가지면 촉촉한 맛이 더 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먹을 때 우유나 부드러운 생크림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