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캐나다 기록33 [캐나다] 나이아가라 The Fry 한국 치킨집 나이아가라 폭포를 다 보고 나니 벌써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이아가라에는 딱히 땡기는 식당이 없기 때문에 이쪽으로 오면 항상 무얼 먹어야 하나 고민입니다 집에 갈까 생각했지만 진심 너무 배고파서.. 이런저런 고민 끝에 오늘은 금요일이기 때문에 치킨을 뜯기로 결정했습니다 'The Fry'라는 한국식 치킨집입니다 사실 토론토에서의 더 프라이는 안 좋은 추억들'만' 있지만.. 바로 앞에 보이는 치킨집을 지나칠 수는 없었습니다, 심하게 배고프기도 했구요 토론토에서 느꼈던 이 체인에 대한 실망감을 여기서도 느끼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기대 반 의심반으로 안전빵인 그리고 진리인 '양념 반 후라이드 반' 반반 오리지널 프라이 & 양념을 시켰습니다 드디어 치킨이 나왔습니다 황급히 벅지 살을 들어 한입- 츠아압- .. 2022. 12. 18.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