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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맛을 둘 다 챙긴 단호박 리소토 레시피다. 노랗고 크리미 한 리소토, 기존 레시피와는 다르게 버터와 크림 등을 최소화해 맛은 살리되 건강까지 챙긴 일석 이조의 레시피다. 적은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쉬운 단호박 리소토 레시피다.
단호박 리소토
재료 (8인분)
- 2컵 리조또 쌀 (알보리오)
- 1/2개 단호박
- 1컵 우유
- 1/2개 양파
- 치킨스톡 (혹은 채수)
- 1컵 화이트와인 (옵션)
- 5스푼 무염 버터
- 3스푼 엑스트라 버진 올리프유
- 소금
- 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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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
- 닭육수 혹은 채수를 미리 준비한다.
- 단호박은 잘라서 찌거나, 오븐에 로스팅한다. (로스팅 추천. 삶는 건 안됨)
- 익은 단호박은 껍질을 제거하고 살만 발라내 우유와 함께 믹서에 곱게 간다.
- 곱게 간 호박은 옆에 보관해 둔다.
-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중불에 양파를 볶는다.
- 양파가 투명해지면 리소토 쌀을 넣고 강불에 같이 볶아준다.
- 리조또 쌀알이 오일코팅이 고루 되면 화이트와인을 넣고 졸여준다. (와인이 없으면 스톡으로)
- 스톡을 쌀 높이의 3/4만 넣고 나무주걱으로 돌려주며 리소토를 익힌다.
- 스톡이 졸면 또 쌀 높히의 3/4만 넣고 같은 방법으로 익힌다.
- 리조또 쌀이 알단테 혹은 본인이 원하는 익힘 정도가 될 때까지 반복한다.
- 쌀이 다 익으면 갈아놓은 단호박, 버터, 소금, 후추를 넣고 잘 섞어준다.
- 그릇에 담고 원하는 토핑과 곁들여 먹는다.
오늘은 단호박 리소토로 건강과 맛을 둘 다 챙긴 레시피를 알아보았다. 기호에 따라서 파마잔 치즈, 허브, 리코타 치즈, 견과류 같은 토핑을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버터를 많이 넣으면 맛있지만, 건강을 위해서 레시피보다 적게 넣어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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