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덱스 콤, 바늘로 안 찔러도 되는 무채혈 연속혈당 측정기

 

당뇨병이 있다면 혈당체크는 중요한 부분이다. 매일 해야 하는 혈당 체크, 바늘로 찔러 당뇨병 혈당을 측정하는 방식이 아닌 바늘로 안 찔러도 되는 무채혈 혈당 측정기인 휴온스 덱스 콤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최신기종 휴온스 덱스 콤 G6

휴온스에서 출시한 무채혈 혈당 측정기 Dexcom G6 덱스콤 G6. 기존 바늘로 찔러 채혈후 측정기로 혈당을 측정하던 방식과 달리 소형 웨어러블 센서를 이용해 비부 바로 아래의 포도당 수치를 측정하는 연속 포도당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삽입된 센서에서 측정된 데이터는 무선 수신기나 호환되는 스마트폰에 보내 정보가 전달된다.

 

휴온스 덱스콤 혈당 측정기

 

휴온스 덱스콤 연속 혈당 측정기 사용 방법/ 설치 삽입법
-센서는 보통 이반적으로 복부나, 팔 등에 삽입되고 10일마다 교체된다. 

-센서를 피부에 삽입한다. 제품에 제공되는 센서 삽입 기기를 이용해 흉터나 털이 없고 꼬집을수 있는 살이 있는 부분에 설치한다. 센서 삽입 후 같은 부분에 송신기를 부착하면 준비는 끝난다.

-덱스콤 G6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센서에서 수신한 포도당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알림을 설정해 고혈당, 저혈당에 대한 알람을 설정할 수 있다.

-센서 교체, 가볍게 손으로 탈착한후,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하면 된다. 탈착 한 피부는 알코올 솜으로 닦아준다.

 

휴온스 덱스콤 G6 장점

사용 용이성: 쉽고 직관적인 실시간 데이터로 혈당을 추적할수 있다. 핸드폰을 통한 정보 전달로 실생활에서 편하다.

정확도: 임상 연구에서 나온 평균 절대차 8.5mg/dL로 매우 정확하다.

편의성, 무통증: 체혈하지 않고 설치 후 10일 방치로 인한 편의성과, 피부 삽입시 통증이 아예 없거나 거의 없는 장점이 있다.

알람: 실시간 측정되는 혈당으로 저혈당 및 고혈탕 경고 알람설정으로 위급한 상황에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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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피부 간지러움: 몇몇 사용자들은 장시간 설치되는 센서로 인해, 설치 주위 피부가 간지러워지는 경험한다는 후기가 있다.

피부 트러블: 간지러움과 비슷한 경우로, 설치 부위에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는 몇몇의 사례가 있다.

 

휴온스 덱스콤 연속 혈당 측정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다. 바늘로 채혈해야 하는 기존 기기들과는 다르게 바늘로 안 찔러도 되는 무채혈 혈당 측정기인 휴온스 덱스콤 G6는 비록 몇몇의 사용자에 따르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는 단점이 있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피부 트러블 없이 기존 측정기에 비해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실시간으로 측정되는 혈당과 알림 시스템 등은 바쁜 현대인의 삶에 큰 도움이 되고 간혹 혈당 측정을 까먹고 못하게되는 경우가 많은 사람들 한테도 좋은 솔루션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