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프로포폴 위험한 이유. 사망위험

마약 논란은 전 세계를 막론하고 심각한 문제다. 일명 우유주사로 불리는 이 약물은 마이클잭슨, 이부진, 유아인 같은 연예인들이 사용해 큰 파장을 빚고 있다. 그렇다면 프로포폴이 무엇이며 위험한 이유가 뭘까. 위험성에는 사망위험까지 갖고 있다는데 자세히 파해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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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Propofol) 이란 정확히 무엇일까

프로포폴은 일반적으로 마취를 통한 수술, 치료를 할때 사용되는 마취제 중 하나다.

이 약물은 환자의 중추신경계를 억제해 의식을 잃도록 도와주는데 바로 이 부분이 마취제로 사용되는 이유다.

 

프로포폴 (우유주사)

 

 

프로포폴의 위험성

프로포폴이 마취제로 쓰이는 약물이지만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약물인 만큼 큰 위험성이 있다.

• 약물중독성: 이 약물은 뇌의 GABA라는 수용체를 자극해 중추신경계를 억제하는데 이때 쾌감유발과 중독성이 생긴다.
  
  
• 부작용, 사망: 오랜시간 지속된 사용이나 과다사용은 중추신경계와 호흡기에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고 심하면 사람에 이를 수 있다.

 

 

프로포폴을 하는 이유

프로포폴은 투여되면 중추신경이 억제되어 의식을 읽게되는데 (잠에 듬), 깨어났을 때 아주 개운하고 상쾌하게 일어난다고 한다.

연예인 중 프로포폴 투약 사건이 많은 이유도 이 때문인데, 평소에 우울증이나 불면증이 있는 사람이 프로포폴을 투약받으면 깊은 잠에 빠졌다가 개운하고 기분 좋게 일어나는 그 느낌이 좋아서 중독에 빠지게 된다.

마이클잭슨 같은 경우도 주치의에 의한 프로포폴 과다투여로 인해 사망하여 세상에 큰 충격을 준 바가 있다.

 

 

프로포폴 (Propofol) 은 병원에서 마취제로 사용되는 약물이지만 중독성이 강해 많은 연애인들을 포함한 사람들이 중독되고 있다. 이번에 논란이 된 유아인 또한 같은 경우인데, 상쾌하게 잠에서 깨는 중독성이 아무리 좋더라도 지속적인 사용과 과다 사용은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꼭 전문가의 감독하에 투여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프로포폴의 위험한 이유에 대한 포스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