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파트2 주인공 교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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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파트 1이 10화로 종영이 되었습니다. 연인 파트 2는 10월에 방영이 시작될 예정인데요, 10화에서 등장한 이청아와 남궁민의 오묘한 기류로 막을 내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주인공 교체설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연인 파트 2 주인공 교체 논란 과연 진짜일까요.

 

 

장현과 길채

 

 

연인 파트 2 주인공 교체 논란

MBC 인기 드라마 '연인'이 드디어 10화로 파트 1 이 12% 전국 시청률을 달성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엔딩 부분에서 여러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남궁민까지 직접 나서며 논란 진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10화 마지막 회에서 장현과 길채 (남궁민과 안은진) 은 전쟁 속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고 다시 한번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지만 결국 다시 헤어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2년이 지나고 장현은 선양에서 조선포로를 구해주게 되는데 이때 청나라의 포로사냥꾼 파란 복면사냥꾼 (이청아)와 마주치며 오묘한 기류를 남긴 체 마무리되었습니다.

 

 

오묘한 기류의 이청아와 남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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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파트 2 주인공 교체 진짜?

이청아와 남궁민의 만남에서 미묘한 기류로 막을 내린 드라마는 시청자들의 혹평을 자아냈습니다.

장현과 길채는 계속해서 엇갈리고 갑자기 새로운 여자캐릭터가 나오고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연인 엇갈리는 사랑

 

 

연인 파트 2에서는 남궁민 이청아 러브라인으로 가는 것이 아니냐,

여주인공이 교체되거나 바뀌는 것이 아니냐 라는 의혹과 비판들이 제기되어 결국 남궁민까지 나서서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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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남궁민은 본인의 SNS 계정에 '연인'의 한 장면 (길채와 포옹 키스신)을 업로드하면서 극 중 대사를 업로드하였습니다.

"그대가 나를 영영 떠나던 날....... 미운 마음이 들지 않아 외려 내가 미웠어"

 

이어서 남궁민은 많은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장현과 길채의 사랑 이야기로 보답하겠다고 덧붙히며 시청자들의 걱정을 안심시켰습니다.

비록 이청아와 미묘하게 파트 1이 마무리되었지만, 남궁민이 직접 길 채와의 러브스토리를 기대하라는 언급으로 이 논란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연도 10월에 방영을 시작하는 연인 파트 2 주인공 교체 논란은 드라마가 너무 인기가 많아서 나온 해프닝일 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