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빵스톡 pain stock 웨이팅 줄 잘서야하는 이유

빵스톡 pain stock 은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간다면 필수로 들러야 하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일본 현지인들과 관광객들로 항상 붐비고 웨이팅이 있어서 줄을 서게 되는데 잘못 서면 테이블이 못 앉을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팽스톡 소개와 웨이팅 줄을 잘 서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후쿠오카 빵스톡 Pain Stock 줄서는법

 

빵스톡 웨이팅

 

 

빵스톡 혹은 팽스톡. 엄청난 인기로 날마다 오픈런을 하는 사람들로 오픈 전부터 웨이팅 줄이 길게 늘어서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오픈 30분 전부터 하나 둘 줄 서기 시작하고, 오픈 임박 때에는 긴 줄을 예상하셔야 합니다.

오픈 30분 전에 가서 웨이팅 하는 걸 추천합니다.

 

 

빵스톡 내부

 

 

빵스톡은 웨이팅 줄이 두 줄로 나뉘어 있습니다.

여기서 사람들이 많이 헷갈려하는데, 왼쪽 줄은 빵 웨이팅이고 오른쪽 줄은 커피/음료 웨이팅입니다.

 

만약 테이크아웃을 하는 거면 상관없지만, 자리에 앉고 싶다면 반드시 오른쪽줄 (카페 줄)에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커피나 음료를 시켜야 자리에 앉을 수 있는 시스템 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빵 웨이팅 줄에 서서 빵을 구매했는데 음료를 시키지 않았다면 자리에 앉지 못하고 카페 웨이팅 줄에 다시 서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빵스톡 웨이팅 줄 서는 법 팁

인원이 둘 이상이라면 한 명은 빵줄, 한명은 카페 줄에 서면 됩니다.

만약한 명이라면 무조건 카페 줄에 서야 합니다.

차례가 되어서 음료를 시키시면 되는데, 음료를 시킬 때 원하는 빵을 말하거나 손으로 가리키면 나중에 음료와 함께 자리로 가져다줍니다. 

 

 

 

추천 빵

명란 바케트 (멘타이 프랑스) - 진열되어있지 않고 계산대에서 '멘타이 프랑스' 몇 개 달라고 주문해야 함

앙버터 - 정말 쫄깃

 

딱딱한 빵 종류보다는 소프트한 계열이 완전 맛있음.

 

 

 

이상 후쿠오카에서 엄청 유명한 빵집 빵스톡 pain stock 웨이팅 줄 잘 서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